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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결렬’ FA 김종규….LG, 템퍼링 의혹 이의 제기
등록 : 2019-05-15

[OSEN=조형래 기자] 올 시즌 FA 시장의 최대어였던 김종규가 원 소속 구단과 협상이 결렬됐다. 하지만 템퍼링 의혹이 불거져 나오며 파문이 예상된다.

KBL은 15일, “올 시즌 FA 최대어인 김종규는 창원 LG 구단과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었으나, 창원 LG 구단의 사전접촉 이의제기에 따라 협상결과 공시가 보류됐다”면서 “향후 재정위원회의 확인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올 시즌 FA 시장 최대어였던 김종규는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LG에 지명된 뒤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원 소속 구단 LG는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종규 잔류에 총력이었다. 

FA 시장이 시작되자 김종규는 ‘10억설’이 나돌았다. 시장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타 구단들의 관심도 실제로 있었지만 LG는 역대 최고액을 제시하며 쐐기를 박으려 했다. 

그러나 김종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원 소속구단 협상 마지막 날인 15일 오전, 최종적으로 연봉 9억6000만원 인센티브 2억4000만원 등 총액 12억원을 제시했지만 시장의 평가를 받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LG 구단의 사전 접촉 의혹 이의제기를 하면서 김종규는 일단 협상 결렬이라는 최종 판단은 보류됐다. KBL의 진상 조사 결과에 따라 김종규의 FA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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