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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프랑스에 3-2 역전승...멕시코와 결승 격돌 [U17 WC]
등록 : 2019.11.15

[사진] U17 월드컵 트위터 캡처

[OSEN=이승우 기자] 2019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결승전 대진이 완성됐다. 

브라질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브라질 베제라오에서 열린 2019 FIFA U17 월드컵 4강 프랑스와 경기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브라질은 전반 7분 만에 프랑스의 칼리무엔도-무인가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어 전반 13분 음부쿠에 추가골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다. 

브라질은 후반 중반까지도 골을 터뜨리지 못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후반 17분 카이오 호르헤의 추격골을 시작으로 대역전극을 연출했다. 후반 31분 베론의 동점골로 2-2 균형을 맞췄다. 

2-2 무승부로 정규시간을 마치고 승부차기로 돌입할 것으로 보였던 경기는 브라질의 극적인 결승골로 끝이 났다. 후반 44분 라자로가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브라질은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2003년 핀란드 대회 이후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한 브라질은 자국에서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브라질의 상대는 4강에서 네덜란드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올라온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다. 멕시코는 16강, 8강에서 일본과 한국을 제압하며 아시아 돌풍을 잠재웠고, 4강에서 네덜란드를 정규시간에 1-1로 동점, 승부차기에선 4-3으로 승리했다.

브라질과 멕시코의 결승전은 오는 18일 오전 7시에 열린다. 네덜란드와 브라질의 3, 4위전은 같은 날 오전 3시에 개최된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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