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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최준용, “스티븐슨 역시 잘하더라. 붙어봐서 영광이었다”[오!쎈인터뷰]
등록 : 2019.09.22

[OSEN=마카오, 서정환 기자] 최준용(25)이 맞대결을 펼친 랜스 스티븐슨(29)에게 존경을 표했다. 

서울 SK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마카오 탑섹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개최된 ‘2019 터리픽12’ 결승전에서 중국프로농구(CBA)의 랴오닝 플라잉 레오파즈에게 82-83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SK는 10만 달러(약 1억1800만원)의 상금을 챙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SK는 최성원을 내세워 초반 랜스 스티븐슨을 어느 정도 봉쇄하는데 성공했다. 애런 헤인즈와 최준용까지 가세해 스티븐슨을 막았지만 완전한 수비는 불가능했다. 3쿼터까지 20점을 넣은 스티븐슨은 4쿼터 14점을 폭발시키며 총 34점을 넣어 승리를 가져갔다. 스티븐슨은 대회 MVP에 선정됐다. 

경기 후 최준용은 “스티븐슨은 역디 듣던대로 잘하는 선수였다. NBA선수와 붙어봐서 영광이었다. 하지만 우리 팀의 자밀 워니도 스티븐슨 못지 않게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이제 시즌 준비에 집중하겠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워니는 36점을 퍼부으며 34점의 스티븐슨 못지 않은 대활약을 펼쳤다. 문경은 감독은 “워니 등 새로운 선수와 기존 선수들이 경기감각을 끌어올린 것은 목표 이상으로 만족한다. 다만 안영준의 부상이 아쉽다”고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동아시아 슈퍼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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