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전체

'레이커스, 하워드 아닌 노아 영입해'' 전 NBA 선수의 특급 추천
등록 : 2019.08.23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조아킴 노아. /사진=AFPBBNews=뉴스1
조아킴 노아. /사진=AFPBBNews=뉴스1
미국프로농구(NBA) 선수이자 NBA 분석가로 활동 중인 제일런 로즈(46)가 LA 레이커스에 선수 영입을 추천했다. 주인공은 투지 넘치는 베테랑 빅맨 조아킴 노아(34)다.


레이커스는 올 여름 새로운 빅맨을 구하고 있다. 지난 16일(한국시간) '이적생' 드마커스 커즌스(29)가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파열 중상을 당해 다음 시즌 못 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현재 레이커스에 센터 자원은 자베일 맥기(31) 한 명뿐이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노아를 비롯해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드와이트 하워드(34)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로즈는 22일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을 통해 "레이커스는 하워드가 아닌 노아를 영입해야 한다"고 추천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노아의 헌신적인 플레이, 또 제한된 기회 속에서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해냈다고 설명했다. 노아는 지난 시즌 멤피스에서 정규리그 42경기를 뛰었다. 평균 출전시간 16분5초를 소화했지만, 평균 득점 7.1점, 리바운드 5.7개, 어시스트 2.1개의 쏠쏠한 성적표를 남겼다.

하워드의 경우 올스타 8회, 올NBA 8회, 올해의 수비 선수 3회 경력에 빛나는 특급 빅맨이었다. 특히 2008~2009시즌 올랜도 매직 시절 홀로 페인트존을 장악해 팀을 NBA 파이널로 이끌었다. 2012년부터 2013년 한 시즌 동안 레이커스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하지만 많은 현지 언론들이 하워드의 톡톡 튀는 성격 때문에 '슈퍼스타 군단' 레이커스에 녹아들 수 있을지 물음표를 던진 상황이다.

드와이트 하워드.  /사진=AFPBBNews=뉴스1
드와이트 하워드. /사진=AFPBBNews=뉴스1
이름값만 놓고 보면 하워드가 앞설지 모르겠지만, 레이커스의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35), 앤서니 데이비스(26)의 뒤를 받칠 수 있다는 점에서 노아에게 더 높은 점수를 준 것이다.

또 하워드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서 평균 득점 12.8점, 리바운드 9.2개를 기록했다. 워싱턴 위저즈로 이적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허리 부상을 당했다. 성적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은 기록이지만, 하워드의 몸 상태를 걱정하는 시선도 여럿 존재한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