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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자리 잃은' 토트넘 선수, 벨기에 리그 이적 초읽기
등록 : 2019.08.22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빅터 완야마(28, 토트넘)이 잉글랜드 무대를 떠날 것이 유력하다.

영국 매체 ‘BBC’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벨기에 리그 클럽 브뤼헤가 완야마 이적을 위한 대화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클럽 브뤼헤는 완야마의 이적료로 900만 파운드(약 132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완야마는 지난 2016년 사우스햄튼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3년 동안 토트넘의 중앙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의 탑4 안착에 기여했다.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중원 장악 능력이 탁월하다.

완야마는 지난 시즌 초반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한 후 토트넘에서 입지가 좁아졌다. 해리 윙크스의 급격한 성장세로 부상 복귀 이후에도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다. 

게다가 토트넘이 이번 시즌을 앞두고 리그1 올림피크 리옹에서 탕귀 은돔벨레를 영입했다.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5380만 파운드(약 790억 원)을 지출할만큼 기대감이 높다. 그 때문에 완야마의 설 자리가 없어졌다.

완야마는 2019-2020 시즌이 개막한 후에도 아직 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지난 시즌에도 13회 출장에 불과했다. 그마저도 대부분 교체 출전이었다.

이적을 추진하던 완야마에 벨기에 주필러 리그의 브뤼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브뤼헤는 이달 초 리버풀에서 골키퍼인 시몽 미뇰레를 영입한 데 이어 완야마까지 품으며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다. 브뤼헤는 2019-2020시즌 개막 후 4경기서 3승 1무의 성적을 거두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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