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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대전코레일 상대로 승리도전... 3위 도약 노린다
등록 : 2019.08.21

[OSEN=우충원 기자] 천안시청축구단이 대전원정을 나선다. 홈경기장 사정에 따라 변경된 일정으로 한밭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23일 19라운드 경기를 진행한다.

천안은 현재 3위 부산과 승점이 24점으로 같지만, 득실차에 밀려 4위에 랭크되어있다. 지난 라운드, 무승부로 마치며 미뤄졌던 3위 도약을 이날 경기에서 도전한다.

대전과는 통산전적 13승 11무 8패로 천안이 우세하다. 게다가 지난 7월 6일 치렀던 최근 경기에선 ‘유성매직’ 김유성의 결승골로 천안이 웃었다. 이날 승리하며 천안은 대전을 상대로 4년 연속 무패기록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오는 경기도 4년 연속 무패(13경기)라는 기록을 세운 과거의 천안과 싸운다는 각오로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승점이 같은 부산과 만나 치열한 3위 쟁탈전이 예상됐던 지난 부산원정은 아쉬움으로 마쳤다. 유혈사태가 일어날 정도로 치열한 경기였다. 허준호의 선제골로 3위에 한 발 가까워졌으나 추가시간 동점골을 허용해 승점 1점 획득과 4위 유지에 그쳤다.

현시점에서 3위 도약뿐만 아니라 무섭게 추격해오는 대전(승점 20점)과 목포(승점 21점)를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승리가 필요하다. 후반기를 시작하며 대전전 승리와 함께 연승을 이어갔듯이 오는 경기도 연승의 바탕이 되어줄 것이란 기대를 걸어본다.

이번 경기에선 허준호의 발끝을 주목해야 한다. 창원과의 홈경기에서 첫 선발경기를 가졌고 투지 넘치는 경기력으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당성증감독의 시험 카드가 적중한 것이다. 데뷔골에 이어 바로 다음 경기에 2호골을 넣었고 이번 주 금요일, 세 경기 연속 골을 넣을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 10bird@osen.co.kr

[사진] 천안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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