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전체

손흥민-알리 없는 토트넘에 대한 레전드의 평가.txt
등록 : 2019.08.20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델레 알리 없는 상황서 에릭 라멜라,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분전했다"

영국 '스퍼러스 웹'은 지난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전설 그레이엄 로버츠는 주요 선수인 손흥민과 델레 알리 없이 맨체스터 시티전 무승부를 기록한 후배들을 격려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18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맨시티에 2-2 값진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 토트넘은 'DESK' 라인의 주축들인 손흥민이 퇴장 징계 - 알리가 부상으로 결장했다. 경기전 영국 언론에서는 손흥민의 공백으로 토트넘이 어려운 경기를 할 것이라 예상했다.

영국 '텔레그레프'는 토트넘-맨시티전 프리뷰로 "손흥민이 없는 상황에서 해리 케인을 제외하면 믿을 수 있는 골잡이가 없다”라고 예상한 바 있다.

예상대로 경기 내내 상대에게 슈팅 30개를 허용하며 고전했으나 선수들의 투지로 무승부를 이뤄냈다. 슈팅은 3개에 그쳤으나 에릭 라멜라-루카스 모우라가 한 골씩을 더하며 극적으로 승점 1을 얻었다.

1980년대 토트넘에서 뛰며 2차례의 FA컵 우승과 한 차례의 UEFA컵 우승을 이끌었던 ‘전설’ 로버츠도 후배들의 투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로버츠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알리가 없는 매우 힘든 상황에서 잘 싸웠다. 후반전 라멜라,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분전했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오는 26일 열리는 뉴캐슬전에서는 손흥민이 복귀한다. 퇴장으로 3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끝난 그가 복귀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하며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지 주목된다.

/mcadoo@osen.co.kr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