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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 안하는 '호날두' 닮은 이라크인 화제...''사진 요청 언제든 환영''
등록 : 2019.08.20

[OSEN=이인환 기자] 이 호날두는 노쇼를 하지도 팬을 피하지도 않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슷한 외모를 가진 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이라크 쿠르드의 건설 노동자가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닮은 꼴로 화제다"라고 보도했다.

이라크 쿠르드족 출신인 25살의 비와르 압둘라는 지난 5월 이라크서 영국에서 들어온 이후 호날두와 닮은 외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 선은 "영국에서 상점 주인 쉐인 더글라스가 그를 본 이후 호날두와 얼마나 닮았는지 이야기해줬다. 이후 두 사람은 압둘라의 외모를 잘 살려 진짜 호날두처럼 돌아다닐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더글라스는 압둘라와 만남에 대해서 "그가 유벤투스 셔츠를 입고 가게 앞을 지나치는 것을 보고 호날두인줄 알고 사진 요청을 하기 위해 뛰어갔다"라고 회상했다.

압둘라는 "나는 호날두를 많이 닮았다. 내가  유벤투스 셔츠를 입고 시내를 돌아다니면 팬들이 착각하는 일도 허다하다. 그들은 나에게 사진이나 사인을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진짜' 호날두와 달리 '가짜 호날두' 압둘라는 "팬들이 나에게 요청하면 사인을 거절하지 않는다. 나는 항상 사람들을 위해 멈춘다"라고 미소를 보였다.

더 선은 "압둘라와 더글라스는 호날두와 닮은 외모를 살리고 싶어 한다. 그들은 경기장이나 파티를 찾아 가서 팬들을 즐겁게 해줄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압둘라의 꿈은 자신이 닮은 호날두를 만나는 것이다. 그는 "나는 호날두처럼 축구하고 7번 유니폼을 입는다. 언젠가 그와 직접 이야기하고 싶다. 더글라스와 함께 이 모험을 즐기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mcadoo@osen.co.kr

[사진] 더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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