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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들, ''이 선수가 돌아온다! 뉴캐슬전 기대돼''
등록 : 2019.08.18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이인환 기자] 고작 3경기지만 팬들 입장에선 천년처럼 길었을 시간. 손흥민(토트넘)이 징계서 돌아와 뉴캐슬전을 겨냥한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맨시티에 2-2로 값진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 없는 1,2라운드서 토트넘은 1승 1무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즌 스타트를 알렸다. 그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 37라운드 본머스전 레드카드로 퇴장당하며 3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결국 에버튼과 38라운드 최종전에 이어 이번 시즌도 초반 2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다행히도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전 쾌승에 이어 맨시티 원정서도 값진 승점 1을 얻었다.

토트넘은 맨시티에게 슈팅을 무려 30개나 허용하며 고전했다. 그러나 요리스의 신들린 선방에 이어 슈팅 3개 중 2개를 골로 넣는 집중력을 과시했다.

손흥민을 대신해 나선 라멜라-모우라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선발로 나선 라멜라가 1골 1도움, 교체로 투입된 모우라가 1골을 기록하며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었다.

라멜라-모우라가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역시 손흥민의 공백이 느껴졌다. 케인을 제외하면 전문 최전방 공격수가 없는 토트넘은 측면과 중앙을 오갈 수 있는 손흥민의 활약이 절실하다.

이날 경기 후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무승부에 만족하나, 팀 경기력은 개선이 필요하다. 점점 발전할 것이지만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절반의 합격점을 줬다.

토트넘의 다음 경기는 오는 26일 열리는 3라운드 뉴캐슬전이다. 2연패에 빠진 뉴캐슬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리그 초반부터 우승 경쟁에 불을 붙일 수 있다.

[사진] SNS 캡쳐.

손흥민의 복귀 역시 큰 힘이 된다. 프리 시즌 이후 경기 나서지 않고 오랜만에 꿀맛같은 휴가를 즐긴 그이기에 날카로운 감각을 뽐낼 가능성이 크다.

토트넘 팬들 역시 손흥민의 귀환을 반기고 있다. 한 토트넘 팬은 자신의 SNS에 "마침내 손흥민의 징계가 공식적으로 끝났다. 그의 복귀가 너무나 기다려진다"라고 강조했다.

다른 팬들 역시 "뉴캐슬전 4-0 승리다"라거나 "계속 손흥민을 기다렸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징계서 돌아온 손흥민이 뉴캐슬전 대승을 이끌며 팬들의 짧으면서도 길었던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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