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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손흥민 덕에 승리한 기억 살려 맨시티 잡는다'' (英언론)
등록 : 2019.08.17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 골로 승리했던 기억을 되살려 맨체스터 시티 원정승을 노린다.

토트넘은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델레 알리가 경기에 출전 못하는 악조건 속에 맨시티 원정을 떠난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이 없는 상황에서 힘겨운 맨시티 원정에 나선다. 포체티노는 맨시티를 상대로 물러서지 않고 맞불 작전을 펼칠 전망이다. 지난 시즌 중요한 길목에서 맨시티를 잡은 좋은 기억을 되살리려 한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17일 “토트넘은 지난 UCL 경기서 손흥민의 골로 승리해 맨시티를 이긴 마지막 팀이 됐다”면서 “이번 리그 경기에서 용감하게 나서 승리하려는 것은 지난 경기서 얻은 자신감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공식 경기에서 맨시티를 이긴 마지막 팀이다. 토트넘은 지난 4월 10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패배 이후 맨시티는 단 1패도 기록하지 않았다. 

토트넘이 맨시티에 좋은 기억이 있지만 이번 경기 역시 쉽지 않다. 손흥민이 지난 시즌 본머스와 리그 최종전에서 퇴장당하며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1라운드 아스톤 빌라, 2라운드 맨시티와 경기에 연속으로 결장한다. 손흥민 뿐만 아니라 알리 또한 부상으로 결장한다. 또한 이적설에 휩싸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맨시티는 더욱 막강해졌다. 지난 1라운드 개막전에서 웨스트햄을 5-0을 제압했다. 라힘 스털링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르로이 사네이 부상 공백을 무색하게 했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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