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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유니폼' 입고 데뷔전 치른 한국인 선수
등록 : 2019.08.16

[사진] 맨시티.[OSEN=이균재 기자] 한국 여자 축구 선수로는 3번째로 잉글랜드 무대를 밟은 이금민(25)이 맨체스터 시티 WFC서 데뷔전을 가졌다.

이금민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의 웨이크메드 사커 파크서 열린 노스캐롤라이나 커리지와 2019 여자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준결승전에 후반 20분 교체 투입돼 25분을 뛰었다.

지난달 25일 맨시티 이적을 확정지은 뒤 약 3주 후 치른 데뷔전이다. 이금민은 이날 테사 울러트와 바통을 터치해 25분간 데뷔 무대를 누볐다.

이금민은 첼시의 지소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조소현에 이어 한국 여자 축구 선수로는 역대 3번째로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했다.

이금민은 2010년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서 한국의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성인 월드컵에도 두 차례 나서는 등 한국 여자 축구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했다.

한편 이날 맨시티는 전반 41분 조지아 스탠웨이의 선제골로 리드하다 후반 막판 2골을 연달아 허용하며 1-2로 역전패했다. 맨시티는 오는 1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3-4위전을 치른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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