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전체

UCL 결승 난입女의 자랑...''경기 후 리버풀 선수가 나 유혹했다''
등록 : 2019.06.11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이인환 기자] 관종일까 아님 사실일까. 결승전 난입으로 화제를 모았던 러시아 AV 스타가 경기 후 리버풀 선수들이 자신들에게 사적인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영국 '메트로'는 지난 10일(한국시간) '더 선'을 인용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난입했던 킨제이 볼란스키는 경기 후 리버풀 선수들이 자신을 유혹하려고 한 사실을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AV 스타인 올란스키는 지난 2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렸던 UCL 결승 리버풀과 토트넘의 경기에 수영복만 입고 난입해서 화제가 됐다.

남자 친구가 운영하는 성인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난입했단 올란스키는 경기장 난입으로 인해 UEFA와 경찰 양측에서 벌금을 부여받았으나 그 이상의 홍보 효과를 누린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로는 "올란스키의 난입은 300만 파운드(약 45억 원)의 홍보 효과를 누렸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0만명에서 난입 후에 240만 명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올란스키는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경기가 끝나고 일부 리버풀 선수들이 나에게 SNS를 통해 사적으로 꼬시는 메시지(flirty messages)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리버풀 선수들이 보낸 유혹에 대해 올란스키는 "한 명은 하트 이모티콘을 보냈고, 한 명은 '경기에서 봤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나는 프로필을 누르기 전까지 리버풀 선수인지도 몰랐다"고 설명했다.

러시아의 유투버이자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난입남으로 유명한 비탈리 즈도로베츠키와 사귀는 올란스키는 "나는 연인이 있기 때문에 리버풀 선수들의 유혹에 답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mcadoo@osen.co.kr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