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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이상은 못 써''...레알, 에릭센 위해 'OOOO+이적료' 제시
등록 : 2019.05.25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안 에릭센(27, 토트넘) 영입을 위해 이적료와 유망주 선수까지 내주는 거래를 준비 중이다.

영국 ‘트라이벌 풋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에릭센의 이적료를 조정하기 위해 토트넘에 선수를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레알이 에릭센을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와 함께 제시할 선수는 다니 세바요스(23)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에릭센의 이적료로 1억 2000만 유로(약 1592억 원)로 책정했다. 하지만 페레스 회장은 1억 유로(약 1329억 원) 이상 지불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적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페레스 회장이 묘안을 내놨다. 선수가 포함된 거래를 하는 것이다. 트라이벌 풋볼은 “페레스 회장은 세바요스가 포함된 제안으로 협의하고자 한다”고 보도했다. 

세바요스는 지난 2017년 레알 베티스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활약 중이다. 2018-2019시즌 총 23경기에 출전했다. 레알 감독직에 복귀한 지네딘 지단(47)의 구단 리빌딩 계획서 제외돼 이적이 불가피하다.

세바요스 영입은 마우리시우 포체티노(47) 토트넘 감독 입장에서 나쁘지 않다. 원하는 선수와 이적료 수입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기회다. 스페인 ‘아스’는 22일 “포체티노는 에릭센 이적 시 대체선수로 세바요스를 원한다”고 전했다. /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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