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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무리뉴의 아쉬움... ''발로텔리, 더 뛰어난 선수가 될 수 있었는데''
등록 : 2019-05-18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전 제자인 마리오 발로텔리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18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인터 밀란 시절 지도한 바 있는 마리오 발로텔리가 더 뛰어난 선수가 될 수 있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시즌 가량 인터 밀란을 지휘했다. 당시 발로텔리를 지휘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악동' 발로텔리는 인터 밀란 시절 자신의 기량을 만개하지 못하며 맨체스터 시티, AC 밀란, 리버풀 등을 방황한 바 있다. 

프랑스 리그1 니스서 부활했던 발로텔리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서 올림피크 마르세유에 이적하며 14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제자의 모습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발로텔리는 지금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될 수 있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최근 다른 선수에게 같은 말을 했다. 하지만 그는 '당신 말이 맞지만, 나는 나답게 사는 것이 좋다'고 대꾸했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요즘 일부 선수들은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때로는 주위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발로텔리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나는 그를 정말 사랑한다. 더 나은 선수가 될 수 있지만, 지금도 좋은 선수다. 잉글랜드나 이탈리아서도 우승했다.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다'고 애정을 나타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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