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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팀 리퀴드, G2 꺾고 토너먼트 스테이지 자력 진출… SK텔레콤 2위 확정
등록 : 2019-05-22

[OSEN=하노이(베트남), 임재형 기자] 북미의 호랑이 팀 리퀴드가 마지막 경기에서 힘을 냈다. G2를 가볍게 꺾은 팀 리퀴드는 토너먼트 스테이지에 4위로 진출했다. SK텔레콤은 G2의 패배로 그룹 스테이지 2위를 확정했다.

팀 리퀴드는 14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벌어진 '2019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G2와 5일차 경기에서 초반부터 제대로 휘몰아치며 승리했다. 이 승리로 팀 리퀴드는 그룹 스테이지를 4승(6패)으로 마무리했다.

팀 리퀴드가 초반부터 G2를 몰아치며 기세를 올렸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든 ‘옌슨’ 니콜라이 옌슨의 르블랑은 ‘캡스’ 라스무스 뷘터의 코르키 실수를 유도했다. 무리한 코르키를 ‘엑스미시’ 제이크 푸체로의 자르반 4세와 함께 제압한 르블랑은 활동 반경을 늘리기 시작했다.

12분 경 팀 리퀴드는 협곡의 전령을 활용해 봇 포탑의 골드를 모두 채굴했다. 동시에 니콜라이 옌슨의 르블랑은 코르키를 상대로 승전보를 울리며 적들의 성장을 가로막았다. 팀 리퀴드는 18분 경 벌어진 한타에서 환상적인 어그로 핑퐁으로 압승하며 G2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라스무스 뷘터의 코르키를 박살낸 팀 리퀴드는 골드 격차를 7000 이상 내고 내셔 남작 앞 시야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23분 경 벌어진 한타에서 팀 리퀴드는 전장 앞에서 어그로를 끌던 ‘임팩트’ 정언영의 블라디미르가 코르키의 공격에 쓰러지며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더블리프트’ 피터 펭의 카이사가 수려한 회피기동으로 적을 저지하면서 내셔 남작을 처치했다.

속도를 올린 팀 리퀴드는 26분 경 미드 억제기를 파괴하고 승기를 굳혔다. G2는 봇 억제기의 체력도 절반 이상 깎이면서 바람 앞의 등불 처지가 됐다.

정비 후 집결한 팀 리퀴드는 29분 경 벌어진 한타에서 에이스를 올리고 그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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