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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아자르-마네 대신 올해의 선수 후보 돼야 한다''
등록 : 2019-04-21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이균재 기자] 토트넘 출신 미드필더인 저메인 제나스가 손흥민(토트넘)과 벤 포스터(왓포드)가 에당 아자르(첼시)와 사디오 마네(리버풀) 대신 올해의 선수 최종후보에 포함됐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올해의 선수 최종후보 6명을 공개했다. 올 시즌 토트넘의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는 손흥민은 제외됐다. 역대급 우승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맨시티의 스리톱 세르히오 아구에로, 라힘 스털링, 베르나르두 실바를 비롯해 리버풀의 공수 핵심 마네와 버질 반 다이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첼시 에이스 아자르는 유일하게 우승권 팀이 아닌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아쉬움이 남는다. 올 시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아시안컵에 연이어 참가하고도 최종후보 6인 못잖은 영향력을 발휘했다. 리그서만 12골 6도움, 모든 대회를 통틀어 20골을 넣었다. 맨시티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선 팀의 4골 중 3골을 기록, 4강행을 이끌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제나스가 PFA 올해의 선수 최종후보에 2명의 대체자를 제안했다”며 “제나스는 '아자르와 마네 대신 손흥민과 포스터가 최종후보 6인에 포함됐어야 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올 시즌 리그서 16골 12도움을 올렸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19골을 넣었다. 마네는 리그서 18골 1도움을 기록했고, 총 22골을 터트렸다.

매체는 제나스의 포스터 선택을 두고는 “깜짝 선수를 지명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포스터는 올 시즌 EPL 선방 부문 3위(110회)에 올라있다./dolyng@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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