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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에이펙스 레전드 e스포츠 진출 시동… ‘주안코리아’ 영입
등록 : 2019-03-14

[OSEN=임재형 인턴기자] SK텔레콤, 컴캐스트가 운영하는 프로게임단 T1이 EA(Electronic Arts) 신작 배틀로얄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 진출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이번에 T1이 영입한 ’주안코리아’ 김봉상은 과거 다른 배틀로얄 게임인 H1Z1, PUBG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14일(이하 한국시간) 프로게임단 T1은 공식 트위터에 “‘주안코리아’ 김봉상이 T1 배틀로얄 프로선수로 합류하게 됐다”며 “김봉상은 한국 배틀로얄계에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선수다. PUBG, 포트나이트, 에이펙스 레전드 등에서 스트리밍, 선수 활동을 담당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봉상은 PUBG e스포츠에서 포엔트로, OGN 포스, BSG 루나(현 MVP)를 거치며 활동했다. 김봉상은 PUBG 대회 ’나이스게임TV PUBG #1 Club Match’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 Charity Showdown’에서 우승했다. ‘PUBG AfreecaTV Invitational Day 1’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프로 팀 탈퇴 이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Twitch)에서 개인방송을 진행한 김봉상은 최근 한달 간 에이펙스 레전드를 집중적으로 방송해왔다.

에이펙스 레전드가 ‘트위치 라이벌 챌린지’, ‘코드 레드 토너먼트’에서 성공을 거둔 이후 다수 해외 프로팀은 앞으로 있을 에이펙스 레전드 대회를 위해 앞다투어 선수 영입을 발표했다. NRG e스포츠의 ‘디지’ 코비 메도우즈 영입을 신호탄으로 TSM(Team SoloMid), 100씨브즈, 팀 리퀴드, 젠지가 에이펙스 레전드 또는 배틀로얄 전문 프로선수 영입을 알렸다. 지난 1일 젠지의 미국법인은 전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실크쓰레드’ 테드 왕을 포함한 에이펙스 레전드 프로팀 창단을 발표했다.

아직 에이펙스 레전드의 국내 파트너사는 확정되지 않아 PC방 서비스는 더뎌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실력이 뛰어난 FPS, 배틀로얄 장르 선수들이 많아 정식 출시 이후 다른 프로팀의 행보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lisco@osen.co.kr

[사진] T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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