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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에릭센 레알 이적 못 막는 이유.txt
등록 : 2019-03-14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왼쪽)과 크리스티안 에릭센. / 사진=AFPBBNews=뉴스1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왼쪽)과 크리스티안 에릭센. / 사진=AFPBBNews=뉴스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지네딘 지단(47) 감독을 복귀시킨 가운데, 토트넘(잉글랜드)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27)을 영입 1순위로 정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미러는 14일(한국시간) "에릭센은 레알의 유력한 영입 후보 중 하나다. 지단 감독이 에릭센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며 "토트넘은 에릭센과 장기계약을 맺고 싶어하지만 이를 지켜내는 게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토트넘 입장에선 계약기간이 걸린다. 오는 2020년이면 에릭센과 계약기간이 만료된다. 자칫 일이 틀어질 경우 에릭센을 자유계약선수(FA)로 떠나보낼 수 있다. 최대한 많은 이적료를 받아내기 위해선 올 여름 에릭센을 팔아야 한다.

앞서 토트넘은 여러 차례 에릭센과 재계약 협상을 벌였으나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에릭센의 가장 큰 불만은 주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급 7만 5000파운드(약 1억 1000만 원)를 받고 있는데, 팀 내 최고(20만 파운드·약 3억 원)인 해리 케인(26)과 큰 차이가 있다.

매체는 "에릭센이 레알로 이적할 경우 우승 확률도 높아지고, 무엇보다 현재 받는 주급 이상의 돈을 거머쥘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에릭센을 비롯해 파리 생제르맹의 네이마르(27)와 킬리안 음바페(21)의 영입도 시도할 것으로 전해졌다. 팀 전력을 전면 개편할 것으로 보인다. 레알은 전력보강을 위해 이적료 3억 유로(3900억 원)를 쓴다고 한다. 대신 올 여름 팀의 가레스 베일(30)과 루카 모드리치(34) 등이 떠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에릭센은 올 시즌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5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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