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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트리플크라운 노리는 벨린저, 골드글러브 이어 실버슬러거 수상
등록 : 2019.11.08

[사진] LA 다저스 코디 벨린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낸 LA 다저스 코디 벨린저가 골드글러브에 이어서 실버슬러거 상을 수상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8일(이하 한국시간) 포지션별 최고의 타자에게 수여되는 2019 실버슬러거 수상자를 발표했다. 벨린저는 외야수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생애 첫 실버슬러거 수상이다.

벨린저는 올 시즌 156경기 타율 3할5리(558타수 170안타) 47홈런 115타점 OPS 1.035을 기록했다. 공수에서 모두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내셔널리그 MVP 최종후보 3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수비수에게 수여되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한데 이어서 실버슬러거까지 차지하며 MVP 수상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벨린저와 함께 MVP 최종 후보에 오른 앤서니 랜던(3루수)과 크리스티안 옐리치(외야수)도 수상에 성공했다. 

아메리칸리그 MVP 최종 후보 3인중에서는 마이크 트라웃(외야수), 알렉스 브레그먼(3루수)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격수 마커스 세미엔은 젠더 보가츠에게 밀려 수상에 실패했다.

▲ 실버슬러거 수상자 명단(AL/NL)

외야수 -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무키 베츠(보스턴),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 /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애틀랜타), 코디 벨린저(다저스),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1루수 - 카를로스 산타나(클리블랜드) /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2루수 - DJ 르메이휴(양키스) / 아지 알비스(애틀랜타)

유격수 - 젠더 보가츠(보스턴) / 트레버 스토리(콜로라도)

3루수 - 알렉스 브레그먼(휴스턴) / 앤서니 랜던(워싱턴)

포수 - 미치 가버(미네소타) / J.T. 리얼무토(필라델피아)

투수 -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지명타자 - 넬슨 크루즈(미네소타)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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