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해외

콜은 CWS행·LAD는 랜던 영입? MLB.com의 오프시즌 예측
등록 : 2019.11.07

[사진] FA 투수 최대어 게릿 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이 오프시즌 일어날 수 있는 재미있는 일들을 소개했다.

MLB.com은 7일(이하 한국시간) 7가지 재미있는 예측들(bold predictions)을 전망했다. 먼저 이번 FA 시장 선발투수 최대어 게릿 콜의 행선지로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꼽았다.

콜은 올 시즌 33경기(212⅓이닝) 20승 5패 평균자책점 2.50 326탈삼진을 기록했다.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아메리칸리그 다승 2위, 평균자책점 1위, 탈삼진 1위에 올랐다. 명실상부한 이번 FA 시장 선발투수 최대어다.

MLB.com은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한 예측을 하고 싶었다. 물론 콜은 서부 해안 팀으로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CC 사바시아도 뉴욕 양키스에 가기 전에 그런 말을 했다. 또 화이트삭스는 그런 큰 계약을 맺은 적이 없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매니 마차도와 계약하기 전에 같은 말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결국 콜의 행선지를 결정하는 것은 돈이 될 것이다. 화이트삭스는 콜이 가장 선호하는 팀은 아니고 화이트삭스가 그 동안 대형 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화이트삭스는 콜을 영입한다면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전력이고 향후 5시즌 동안 확정 페이롤이 2000만 달러 미만이다. 이런 상황은 시카고 컵스가 2015시즌 전 존 레스터를 영입하며 실질적인 지구 타이틀 경쟁팀이 된 것과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예상으로는 “워싱턴 내셔널스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지키고 마이크 무스타커스를 영입한다”를 선정했다.

스트라스버그는 워싱턴과의 4년 1억 달러 잔여계약을 포기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MLB.com은 “스트라스버그는 워싱턴과 처음 연장 계약을 맺었던 7년 1억 7500만 달러와 비슷한 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FA 최대어인 앤서니 랜던은 잡기 힘들다. 대신 무스타커스는 랜던의 공백을 메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FA 최대어 랜던은 LA 다저스에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MLB.com은 “다저스는 지난해 브라이스 하퍼와 연봉(연간 4500만 달러)을 높이고 단년 계약을 맺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하지만 랜던에게는 통할 수 있다. 랜던에게 장기계약을 주는 것은 위험하지만 단기계약이라면 괜찮다. 다저스는 라인업에 균형을 더하고 저스틴 터너를 1루로 보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재밌는 예측으로는 조쉬 도날드슨의 텍사스 레인저스행, 보스턴 레드삭스의 무키 베츠 혹은 J.D. 마르티네스 트레이드,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지키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매디슨 범가너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행을 꼽았다. /fpdlsl72556@osen.co.kr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