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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해야죠” ATL 맥캔, NLDS 탈락 후 ‘은퇴 선언’
등록 : 2019.10.10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종서 기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브라이언 맥캔(35)이 은퇴를 선언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맥캔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아쉬움이 짙은 순간 은퇴를 선언했다. 애틀란타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 5차전에서 1-13으로 패배했다.

1차전을 내줬지만, 2,3차전 승리를 거둔 애틀란타는 4,5차전에서 패배하면서 가을 야구를 마쳤다. 맥캔은 이날 7번-포수로 선발 출장해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에 아쉬움을 삼켰다.

가을야구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가운데, 맥캔은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맥캔은 "나는 긴 시간 야구를 했다.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공을 잡아왔다"라며 "고향에서 은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2002년 애틀란타에 2라운드 지명된 맥캔은 2005년 애틀란타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해 뉴욕 양키스와 휴스턴을 거쳐 올 시즌 애틀란타로 돌아왔다. 통산 1755경기에 나와 타율 2할6푼2리 282홈런 1018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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