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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최다 팀 소속 출장新' 잭슨, SF전 5이닝 3실점
등록 : 2019-05-16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저니맨' 에드윈 잭슨(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팀 소속 출장 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잭슨은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개인 통산 14번째 소속 팀에서 등판 기회를 얻게 된 그는 옥타비오 도텔(전 디트로이트 투수)을 제치고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팀 소속 출장 기록의 새 주인공이 됐다.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한 잭슨은 3-3으로 맞선 6회 라이언 테페라와 교체됐다. 

1회 무사 1,2루 위기에 놓인 잭슨은 에반 롱고리아를 3루수 병살타로 유도하며 한숨을 돌리는듯 했다. 그러나 파블로 산도발에게 좌중간 2루타를 얻어 맞았다. 3루 주자 조 패닉은 여유있게 홈인. 그리고 2회 선두 타자 케빈 필라를 수비 실책으로 출루시킨 데 이어 아라미스 가르시아에게 좌중월 2점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3회 선두 타자 에반 롱고리아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내준 잭슨은 이후 세 타자를 범타 유도했다. 잭슨은 4회 1사 1,3루 추가 실점 위기에 처했으나 조 패닉을 1루수 병살타로 처리했다. 

잭슨은 5회 스티븐 두가르(삼진), 에반 롱고리아(포수 땅볼), 파블로 산도발(2루 땅볼) 등 삼자범퇴 이닝을 완성했다.

타선 지원이 아쉬웠다. 토론토는 3-3으로 맞선 5회 무사 1,3루 기회를 잡았으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삼진 아웃으로 물러난 데 이어 빌리 맥킨니가 1루수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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