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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혈 뚫린 게레로 Jr. 첫 홈런 이어 멀티홈런 폭발(2보)
등록 : 2019-05-15

토론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019/5/15)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인턴기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멀티홈런을 터뜨렸다.

게레로 주니어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 3루수로 선발출장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아들이다. 지난 겨울 MLB.com, 베이스볼 아메리카,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 등 주요 유망주 평가 매체의 유망주 랭킹에서 1위를 휩쓸었다. 

메이저리그 팬들의 엄청난 관심 속에 4월 27일 빅리그 데뷔를 이룬 게레로는 자신의 메이저리그 첫 경기에서 2루타를 터뜨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이날 경기 전까지 13경기에서 타율 1할9푼1리(47타수 9안타) 1타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이 게레로 주니어를 집중 견제하며 좋은 공을 던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첫 홈런포를 가동하며 길었던 침묵을 깨뜨렸다. 

1회초 1사에서 타석에 들어선 게레로 주니어는 샌프란시스코 닉 빈센트의 바깥쪽 시속 89.9마일(144.5km) 포심을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6회 무사 1, 2루에서는 레예스 모론타의 초구 88.8마일(142.9km)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중앙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만들었다. 

토론토는 게레로의 활약으로 6회까지 7-2로 앞서고 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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