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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3안타 폭발' 오타니, 3G 연속 멀티히트…타율 .321 상승
등록 : 2019-05-15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첫 3안타를 몰아치며 3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이어갔다. 

오타니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치러진 2019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지난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부터 최근 3경기 연속 2안타 멀티히트 행진을 이어간 오타니는 시즌 타율을 2할5푼에서 3할2푼1리(28타수 9안타)로 끌어올렸다. 

미네소타 우완 선발투수 카일 깁슨을 맞아 1회 첫 타석에서 초구에 3루 땅볼 아웃된 오타니.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깁슨의 3구째 96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2-4로 뒤진 6회초에는 적시타를 터뜨렸다. 무사 2루에서 앞선 타자 마이크 트라웃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오타니가 깁슨의 2구째 84.2마일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전 안타로 연결, 2루 주자 토미 라스텔라를 홈에 불러들였다. 시즌 6타점째.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선 좌완 테일러 로저스의 3구째 81.8마일 슬라이더를 쳤다. 3루 쪽으로 빗맞은 타구에 투수 로저스가 달려왔지만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해 오타니를 살려줬다. 내야안타 기록. 

이날 경기는 미네소타가 에인절스를 4-3으로 이겼다. 2연패를 끊은 미네소타는 26승15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 에인절스는 20승22패로 5할 승률에서 다시 멀어졌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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