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해외

다저스, '가정폭력' 유리아스 행정 휴가…샤그와 콜업
등록 : 2019-05-15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 /dreamer@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가 훌리오 유리아스의 빈자리에 J.T. 샤그와를 올렸다. 

다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유리아스를 행정 휴가 처리했다. 유리아스는 현지시간으로 13일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쇼핑몰 주차장에서 동행한 여성과 말다툼을 하다 신고를 받아 경찰에 체포됐다. 이튿날 새벽 보석금 2만 달러를 주고 풀려났다. 

다저스 구단은 15일 성명을 통해 “오늘 오전 이 사건에 대해 알게 됐고,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이다. 지금은 사건에 대해 어떤 언급도 없을 것이다”며 “하지만 가정폭력에 대한 모든 주장은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사법당국과 메이저리그에 전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유리아스는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을 앞두고 행정 휴가를 받았다. 사건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가 결정된다. 무혐의가 나오더라도 최소 일주일은 공백을 가져야 한다. 2승2패2세이브 평균자책점 3.18로 호투한 유리아스가 빠지면서 다저스 불펜에도 공백이 생겼다. 

유리아스가 빠진 자리에 우완 샤그와가 올라왔다. 지난달 10일 류현진의 사타구니 부상 때 빅리그에 콜업된 바 있다.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선 11경기에 등판, 1승 평균자책점 1.76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3시즌 통산 성적은 3승5패 평균자책점 4.11. /waw@osen.co.kr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