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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부활포에 日열도 들썩 ''179.6km 고속탄 날렸다!''
등록 : 2019-05-14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오타니 쇼헤이 /AFPBBNews=뉴스1
오타니 쇼헤이 /AFPBBNews=뉴스1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4)가 부활을 알리는 시즌 마수걸이 홈런포를 터뜨렸다. 일본 언론들도 일제히 소식을 전하며 들썩이는 분위기다.


오타니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타깃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1홈런 2볼넷 활약하며 5-4 승리에 앞장섰다.

오타니는 1-2로 뒤진 3회 역전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첫 타석 볼넷을 얻고 두 번째 타석에 3회초 무사 3루 기회를 잡았다. 미네소타 선발 호세 베리오스의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 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오타니가 대망의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고 속보를 전했고 마이니치신문도 "복귀 후 첫 장타가 홈런"이라며 보도했다. 스포츠호치는 "개인 최대 비거리인 131미터 대형 홈런을 때렸다"고 반색했다.

스포니치아넥스는 "좌중간 131미터로 날아갔다. 타구 속도는 시속 179.6km의 고속탄이었다"면서 "오타니의 홈런은 지난해 9월 26일 이후 229일 만이며 복귀 후 26타석 만에 나왔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오타니는 팔꿈치 부상 재활을 마치고 지난 8일 복귀했다. 전날까지 5경기 21타수 4안타를 기록 중이었다. 지난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5타수 2안타 멀티히트로 타격감을 끌어올렸고 이틀 후 첫 홈런까지 신고했다.




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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