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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퇴장’ 카브레라, 퇴장을 피하는 확실한 대비책
등록 : 2019-05-14

[사진] MLB.com 홈페이지

[OSEN=한용섭 기자] 심판 판정에 불만이 있기는 KBO리그든 메이저리그든 어디서나 마찬가지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미겔 카브레라는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개인 통산 10번째 퇴장을 당했다. 카브레라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1회 심판의 볼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선언을 받았다. 자신의 메이저리그 통산 10번째 퇴장이었다.

카브레라는 14일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퇴장에 대한 불만을 우회적으로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더그아웃에서 자신의 입을 테이프로 봉해 버린 것이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의 CUT4는 카브레라의 모습을 전하며 "카브레라가 앞으로 퇴장을 피하기 위해 확실한 방법으로 해결했다. 심판이 더 이상 그의 말을 듣지 못할 것이다"고 소개했다. 

한편 더그아웃에서 자신의 입을 원천봉쇄한 카브레라는 이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디트로이트는 휴스턴에 홈런 4방을 얻어맞으며 1-8로 패했다. 

통산 2718안타 466홈런 1650타점을 기록 중인 카브레라는 올 시즌에는 타율 2할8푼7리1홈런 15타점을 기록 중이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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