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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류현진 선발 52위, 부상 경력에도 왼손 투수 가치''
등록 : 2019-02-09

판타지랭킹 전체 188위...예상 성적 9승 126이닝 ERA 3.66

[OSEN=한용섭 기자] '부상 경력이 있지만 대부분 리그에서 왼손 투수는 선택할 가치가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일(이하 한국시간) 2019시즌 판타지랭킹을 공개했다. 매체는 메이저리그 선수들 중 800명의 랭킹을 매겼다. 통계 예측 프로그램 스티머의 예상 기록이 반영됐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전체 선수들 중에서 188위에 랭크됐다. 30개 구단 평균적으로 팀내 6번째 선수로 인정받은 것이다. 선발 투수로는 52위다. 선발 로테이션의 2~3선발이 가능한 순위다. 예상 성적은 126이닝을 던져 9승, 평균자책점 3.66, WHIP 1.21, 120탈삼진을 예상했다. 

MLB.com은 류현진에 대해 "부상 이력에도, 왼손 투수는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다. 1점대 평균자책점이지만 15경기 82⅓이닝을 던진 결과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3개월 가량 결장했다.

2015년 어깨 수술로 한 시즌을 쉬었고, 2016년에는 팔꿈치 수술까지 받으며 단 1경기 출장에 그쳤다. 지난해는 어깨와 팔꿈치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하체에 이상이 생겼다. 

한편 류현진은 CBS스포츠의 2019시즌 판타지랭킹에서는 전체 203위에 올랐다. 선발 투수로는 55위였다. CBS스포츠 역시 부상 이력을 언급했다. 앞서 팬그래프닷컴이 자체 예측 시스템을 통해 순위를 매긴 판타지랭킹에서는 류현진은 투수 부문 84위에 이름을 올렸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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