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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객 오가사와라 허당? 침대에서 떨어져 얼굴 타박상
등록 : 2019-02-08

[OSEN=이선호 기자] 일본프로야구 유명선수 출신의 2군 감독이 침대에서 떨어져 얼굴을 다치는 해프닝이 있었다.

주인공은 오가사와라 미치히로(46) 주니치 2군 감독이다. 오가사와라 감독은 지난 7일 밤 오키나와의 전지훈련지 숙소인 호텔 방에서 넘어지며 얼굴을 세게 부딪쳤다. 병원에서 이마를 꿰매는 조치를 취했다. 

오가사와라는 8일 훈련에 불참했다. 취재진에게는 "한심하다. 침대에서 균형을 잃어 밑으로 떨어졌다. 떨어질 때 마루가 딱딱해서 부딪힌 곳이 좋지 않았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오가사와라는 현역시절 '미스터 풀스윙'으로 불리운 명타자였다. 니혼햄 파이터스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활약하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이승엽의 요미우리 시절 동료였다. 19년 통산 2120안타, 3할1푼의 고타율을 기록했다. 

2016년부터 주니치의 2군 지휘봉을 잡았다. 현역시절에는 날으는 벌도 잡을만큼 호쾌하고 정교한 스윙을 자랑했으나 침대위에서는 허당의 모습을 보였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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