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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자신의 이름 딴 아기와 병원에서 만난 사연
등록 : 2019-01-09

[OSEN=서정환 기자] ‘이도류 돌풍’을 일으킨 오타니 쇼헤이(25)가 선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팬뉴스'에 따르면 오타니는 지난 6일 오사카의 한 병원을 방문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아기가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사연을 접했기 때문.

사연의 주인공은 가와사키 쇼헤이다. 2017년 6월에 태어난 그는 심장근육병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어 심장이식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아이의 부모 두 명이 모두 홋카이도출신으로 니혼햄시절부터 오타니의 열렬한 팬이었다. 오타니처럼 아이도 질병에 맞서 싸우라는 의미로 ‘쇼헤이’라는 같은 이름을 지어줬다고 한다.

사연을 접한 오타니는 일본에 머무는 동안에 시간을 내 병원을 방문했다. 오타니는 “내 이름을 따서 아기이름을 짓다니 영광이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물심양면 아이를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오타니는 SNS에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심장이식수술을 위한 모금활동을 지원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오타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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