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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타자전념’ 오타니,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등록 : 2019-01-09

[OSEN=서정환 기자] LA 에인절스는 타자 오타니 쇼헤이(25)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MLB.com은 9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각 팀이 해결해야 할 과제를 하나씩 꼽았다. 에인절스의 경우 비시즌 팔꿈치 수술을 받고 올해 타자에만 전념하는 오타니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가 과제로 떠올랐다.

MLB.com은 “에인절스는 스프링캠프가 시작하기 전에 지난 10월 1일 오른쪽 팔꿈치에 토미존 수술을 받은 오타니에 대한 타격계획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 오타니는 올해 지명타자로서 제한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빌리 엑플러 단장은 오타니가 언제 돌아올지 확실한 기한을 두지 않았다. 브래드 어스머스 감독은 윈터미팅에서 오타니가 정규시즌 개막전까지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오타니의 활용법에 의문을 품었다.

일단 오타니는 1월 중순 팔꿈치 수술을 집도했던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나 수술경과를 진단받는다. 이후 2월 중순 에인절스는 투수와 포수들이 첫 소집되는 날 오타니의 경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MLB.com은 “일단 오타니가 건강하다면 지명타자로서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팔꿈치가 재활을 거쳐 2020년에 다시 투수로서 나설 수 있도록 짐을 덜어줘야 한다. 오타니는 단기적으로 장기적으로 모두 구단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이기에 매우 독특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는 오타니는 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등 휴식과 재활을 병행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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