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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도울 안방마님은 닉 헌들리? MLB.com 대안 제시
등록 : 2019-01-09

[OSEN=이선호 기자] 류현진의 안방마님은 닉 헌들리?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8일(한국시간) 2019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30개 구단의 화두를 제시했다. 각 팀이 풀어야 할 주요 과제를 하나씩 제시한 것이다. 류현진이 활약하고 있는 LA 다저스는 주전포수 확보가 숙제였다. 류현진과 호흡을 맞출 주전포수가 궁금증을 낳고 있다. 

MLB.com은 J.T 리얼무토(마이애미)의 트레이드 영입이 여의치 않은 가운데 백업포수 오스틴 반스와 안방을 지킬 주전 포수에 관심을 드러냈다. 작년 주전포수 야스마니 그랜달은 다저스의 퀄리파잉오퍼를 거부하고 FA시장에 나왔고 뉴욕 메츠의 4년 6000만 달러(약 675억 원)의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했다. 

다저스는 마이애미와 리얼무토와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으나 거포 코디 벨린저와 유망주를 요구해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져있다.  최근 그랜달의 복귀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다저스는 그랜달과 장기계약에는 주저하고 있다. 유망주 포수 키버트 루이스가 성장할 때까지 1~2년을 안방을 지킬 수 있는 베테랑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MLB.com도 '다저스는  유망주들이 성장할 때까지 안방을 맡을 포수와 단기 계약만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마이애미가 리얼무토의 트레이드 카드로 벨린저를 요구한다면 FA 포수 닉 헌들리도 답이 될 수 있다'고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올해 36살이 되는 헌들리는 작년까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베테랑 포수이다. 2018년 성적은 96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4푼1리, 10홈런, 31타점을 올렸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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