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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슈미트, 1대3 트레이드로 세인트루이스行
등록 : 2018-12-06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골드슈미트./AFPBBNews=뉴스1
골드슈미트./AFPBBNews=뉴스1
메이저리그에서 또 하나의 대형 트레이드가 터졌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간판스타 폴 골드슈미트(31)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와의 1대3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내야수 골드슈미트를 영입하는 조건으로 투수 루크 위버, 포수 카슨 켈리, 내야수 앤드류 영을 애리조나로 보냈다. 여기에 2019년 드래프트 경쟁 균형 B라운드 지명권까지 넘겨줬다.

2009년 애리조나의 지명을 받아 2011년 메이저리그 데뷔한 골드슈미트는 8년간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다. 8시즌 동안 통산 1092경기에서 타율 0.297, 209홈런, 710타점, 출루율 0.398, 장타율 0.532, OPS 0.922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적에 따라 올스타 6회, 실버 슬러거 4회, 골드글러브 3회를 수상했다. 올 시즌도 좋았다. 15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0, 33홈런, 83타점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올 시즌 88승 74패(승률 0.543)를 기록했다. 다만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카고 컵스에 밀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타선을 보강한 세인트루이스는 내년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도전한다.

반면 애리조나는 리빌딩에 나섰다. FA가 1년 남은 프랜차이즈 스타 골드슈미트를 세인트루이스에 보내는 대신 유망주를 수집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3년차 24세 투수 위버는 올해 30경기(25선발) 7승 11패 평균자책점 4.95를 기록했다. 23세 포수 켈리도 메이저리그 데뷔 3년간 통산 63경기에 출장, 타율 0.154, 18안타 10타점을 기록했다. 아직 빅리그 무대에 데뷔하지 못한 내야수 영은 마이너리그서 3시즌 통산 289경기 타율 0.281, 41홈런, 141타점을 기록했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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