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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보강 필요한 다저스, 조 켈리-아담 오타비노 눈길
등록 : 2018-12-06

[OSEN=서정환 기자] LA 다저스가 대대적인 불펜보강에 나설까.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한 다저스는 비시즌을 맞아 취약 포지션 보강에 나섰다. 야스마니 그랜달이 떠난 포수, 브라이언 도저가 빈 2루수에서 공백이 크다. 가장 보강이 시급한 포지션은 불펜이다. 다저스는 9회 켄리 잰슨이 나오기 전까지 연결고리 역할을 해줘야 할 불펜자원이 부족하다.

‘다저블루’는 6일 “다저스가 조 켈리와 아담 오타비노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켈리는 다저스와 치른 2018 월드시리즈에서 5차례 등판해 6이닝 10탈삼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보스턴 불펜진의 일원이었다. 특히 우완투수의 직구는 평균 98.5마일로 생산적이었다. 켈리가 온다면 다저스는 페드로 바에즈, 잰슨과 함께 강한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를 추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오승환의 불펜동료였던 오타비노도 영입후보다. ‘다저블루’는 “오타비노는 2018시즌 평균자책점 2.43, 0.99 WHIP으로 2013시즌 이후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특히 9이닝 당 13타자 삼진과 4.2볼넷, 0.6피홈런 등이 모두 지난해에 비해 좋아졌다. 그는 쿠어스 필드에서 평균자책점 2.10을 기록하며 오히려 원정(2.70)보다 낮았다”고 평했다.

켈리와 오타비노가 가세한다면 다저스는 불펜진 보강으로 다시 한 번 대권에 도전할 수 있다. 과연 다저스가 원하는 전력보강이 이뤄질까. / jasonseo3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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