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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선발진, ML 2위'' MLB.com, 톱10 선발진 선정
등록 : 2018-12-06

[OSEN=한용섭 기자] LA 다저스의 선발진이 메이저리그에서 2번째 선발진으로 평가됐다. 

FA 투수 최대어로 꼽힌 패트릭 코빈은 5일(이하 한국시간) 6년 1억 4000만 달러에 워싱턴 유니폼을 선택했다. 워싱턴은 맥스 슈어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코빈의 막강 삼각편대를 갖췄다. 

MLB.com은 6일 '메이저리그의 톱 10 선발진'을 뽑았다. 대부분 FA 투수들이 미계약 상태인 현재 시점이다. 류현진이 포함된 다저스의 선발진이 2위로 꼽혔다. 1위는 클리블랜드, 코빈이 가세한 워싱턴은 3위로 평가됐다.

매체는 다저스 선발진을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 리치 힐, 류현진, 알렉스 우드 5명을 언급하며 2위에 올려놨다. "다저스는 커쇼와 연장 계약을 했고, 뷸러는 사이영상에 도전할 준비가 된 투수다. 다저스는 필요에 따라 선발진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투수들이 많다. 그리고 계속해서 선발진을 추가할 계획도 있다"고 설명했다. 

1위로 꼽힌 클리블랜드 선발진은 코리 클루버, 카를로스 카라스코, 트레버 바우어, 마이크 클레빈저, 셰인 비버 5명이다. 그런데 2019시즌을 이 멤버로 시작할 가능성은 적다. 팀 연봉 부담이 늘어난 클리블랜드는 클루버를 비롯해 바우어 등을 트레이드시킬 계획이 있다. 

3위로 꼽힌 워싱턴은 슈어저, 스트라스버그, 코빈, 태너 로악, 조 로스의 5명이다. 빅3(슈어저, 스트라스버그, 코빈)의 계약 총액이 5억 2500만 달러나 된다. 하지만 스트라스버그의 건강, 약한 5선발 등 전체적으로 무게감은 클리블랜드, 다저스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다. 

4위는 FA 댈러스 카이클이 빠져 있는 휴스턴(저스틴 벌랜더, 게릿 콜, 콜린 맥휴, 조시 제임스, 브래드 피콕), 5위는 월드시리즈 우승팀 보스턴(크리스 세일, 데이비드 프라이스, 릭 포셀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브라이언 존슨), 6위는 뉴욕 메츠(제이콥 디그롬, 노아 신더가드, 스티븐 마츠, 잭 휠러, 제이슨 바르가스)였다. 

7위 애틀랜타(마이크 폴티뉴비츠, 훌리오 테에란, 케빈 가우스먼, 션 뉴컴, 투키 투산), 8위 세인트루이스(카를로스 마르티네스, 마이크 미콜라스, 잭 플래허티, 마이클 와카, 애덤 웨인라이트), 9위 시카고 컵스(존 레스터, 카일 헨릭스, 호세 퀸타나, 콜 해멀스, 다르빗슈 유) 그리고 10위는 피츠버그(제임스 타이욘, 크리스 아처, 트레버 윌리엄스, 이반 노바, 조 머스그로브)가 뽑혔다. 

한편 FA 투수들의 행선지가 정해지고, 개막을 앞두고는 이와 같은 톱10 선정이 달라질 것이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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