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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정복한 '비선출' LG 한선태, 잠실 올라와 불펜투구 [★현장]
등록 : 2019.06.13
[스타뉴스 잠실=한동훈 기자]
LG 한선태 /사진=한동훈 기자
LG 한선태 /사진=한동훈 기자
비선수 출신 신인 LG 트윈스 투수 한선태(25)가 잠실에 합류해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


한선태는 13일 잠실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류중일 감독과 최일언 투수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 LG 관계자에 따르면 1군 등록은 아니다.

한선태는 중, 고등학교 시절 선수 출신이 아님에도 2019 신인드래프트서 프로의 지명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LG는 2차 10라운드 전체 95순위에 한선태를 지명했다. 부천동중, 부천공고 출신으로 사회인야구부터 시작했다. 우완 사이드암 한선태는 퓨처스리그 16경기에 출전해 20이닝 동안 단 1점만을 내주며 1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0.45를 기록했다.

2군 기록이 워낙 뛰어나 류중일 감독이 직접 확인하고 싶어서 잠실로 부른 것으로 풀이된다. 아직은 육성선수 신분이다.

류중일 감독은 "손목 스냅이 매우 좋다. 스피드가 빠르다기 보다는 포수 미트에 공이 빠르게 꽂힌다"고 칭찬하면서도 "변화구 제구 등 아직은 가다듬을 부분이 많다. 투구수가 늘어나자 힘이 빠지는 모습도 보였다"고 신중하게 말했다.

류 감독은 "선발 보다는 중간에서 짧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1군 등록 여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LG 한선태 /사진=LG트윈스
LG 한선태 /사진=LG트윈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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