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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맥과이어, 15일 KT전 복귀... 다음엔 한화 '또' 만난다 [★현장]
등록 : 2019.06.13
[스타뉴스 광주=김동영 기자]
지난 4월 21일 대전 한화전에 등판했던 덱 맥과이어. 당시 맥과이어는 노히트 노런을 만들어냈다. /사진=뉴스1
지난 4월 21일 대전 한화전에 등판했던 덱 맥과이어. 당시 맥과이어는 노히트 노런을 만들어냈다. /사진=뉴스1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덱 맥과이어(30)의 복귀 일자가 잡혔다. 15일 홈 KT 위즈전이다. 맥과이어는 딱 2주 만에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맥과이어는 토요일(15일)에 낼 생각이다. 일요일(16일)은 원태인이 나선다"라고 말했다.

이어 "맥과이어가 들어오면서 헤일리의 등판이 밀렸다. 다음주 화요일(18일) 등판시킬 생각이다"라고 더했다.

맥과이어는 지난 1일 롯데전에서 5이닝 2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 부상을 입었다. 6회말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타구에 오른쪽 팔꿈치를 강타당했다.

이후 2일 말소됐다. 검진 결과 뼈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통증이 있어 시간이 필요했다. 몸을 다스린 후 훈련을 시작했고, 복귀 일정까지 나왔다. 15일 홈 KT전이다. 1일 이후 딱 2주 만이 된다.

더 흥미로운 부분은 '그 다음주'다. 삼성의 순번상 이번 주말 KT와 3연전은 윤성환-맥과이어-원태인이 된다. 그러면 맥과이어의 다음 순번이 21일부터 있을 대전 한화전이 된다.

한화를 또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맥과이어는 올 시즌 13경기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4.69를 기록중이다. 아쉬움이 남는 기록.

하지만 상대가 한화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2승이 전부 한화전이다. 평균자책점은 1.69. 지난 4월 21일에는 무려 노히트 노런을 만들어냈다. 5월 21일에는 7이닝 3실점으로 잘 던지고 승리를 품었다.

세 번째 맞대결이 보인다. 마치 '맞춘 것' 같은 모양새. 김한수 감독은 "특정 팀에 잘 던지는 투수가 있으면 안 쓰기도 그렇다"면서도 "어쩌다 보니 맥과이어의 등판이 또 이렇게 됐다. 5월 등판 때도 비가 오면서 하루 밀려서 맥과이어가 한화전에 들어간 바 있다"라고 말했다.


광주=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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