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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6승+로맥 3안타' SK, NC에 전날 패배 설욕...30승 고지[현장 리뷰]
등록 : 2019-05-15

[OSEN=창원, 지형준 기자] SK 김광현 /jpnews@osen.co.kr

[OSEN=창원, 조형래 기자] SK가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SK는 15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NC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완승을 거뒀다.  SK는 30승(13패 1무) 고지를 밟으면서 단독 선두를 지켰다. NC는 24승19패가 됐다.

SK가 선취점을 냈다. 2회초 선두타자 제이미 로맥의 좌익선상 2루타로 기회를 잡았고 1사 2루에서 나주환이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리면서 리드를 잡았다. 

3회초에는 1사 후 고종욱의 볼넷과 한동민의 우전 안타, 최정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로맥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추가했다.

그리고 5회초, 선두타자 고종욱의 중전 안타로 기회를 잡은 뒤 최정의 우중간 적시 2루타로 1점, 이후 로맥의 적시 2루타로 2점을 냈다. 나주환의 볼넷으로 이어진 2사 1,2루에서는 김성현이 중전 적시타까지 뽑아내면서 3점을 만들어내며 6-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NC도 침묵 끝에 반격했다. 6회말 1사 후 이상호의 2루수 내야안타, 노진혁의 좌전안타, 양의지의 유격수 내야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베탄코트가 우전 적시타를 뽑아냈다. 이후 우익수 한동민의 실책이 나오며 2루 주자까지 홈을 밟았다. 2-6으로 추격했다.

그러자 SK는 7회초 1사 후 로맥의 좌익수 방면 안타, 상대 보크, 이재원의 우전 안타로 1사 1,3루 기회를 잡았고 김성현이 우중간 2루타를 뽑아내면서 7-2로 다시 달아났다.

NC는 7회말 김태진의 솔로포로 1점을 더 만회하는데 성공했지만 더 이상 추격을 해내지는 못했다. 

SK는 선발 김광현이 7이닝 93구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하며 시즌 6승(1패) 달성에 성공했다. 타선에서는 제이미 로맥이 3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고, 나주환은 선제 결승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성현도 멀티 히트 2타점으로 활약했다. 

NC는 선발 유원상이 4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뒤이어 올라온 민태호, 이우석, 김진성이 모두 실점을 헌납하면서 승기를 내줬다.  

/jhrae@osen.co.kr

[사진] 창원=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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