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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LIVE] ‘정범모 홈런’ NC, 니혼햄과 첫 연습경기 3-5 재역전패
등록 : 2019-02-12

[OSEN=스코츠데일(미 애리조나주), 이종서 기자]  ‘이동욱호’가 첫 연습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NC 다이노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리리버 필드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즈와의 연습 경기에서 3-5로 패배했다. 투수진의 전반적인 호투와 더불어 정범모의 홈런 등 타자들이 집중력을 발휘했지만, 8회말 집중타를 허용하며 재역전을 허용, 결국 승리를 잡지 못했다.

이날 NC는 박민우(지명타자)-김태진(2루수)-권희동(좌익수)-모창민(1루수)-오영수(3루수)-강진성(우익수)-김찬형(유격수)-정범모(포수)-김성욱(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에 맞선 니혼햄은 아사마 다이키(중견수)-오타 타이시(우익수)-왕보룽(좌익수)-곤도 겐스케(3루수)-기요미야 고타루(1루수)-나카타 쇼(지명타자)-와타나베 료(2루수)-야치 료타(유격수)-이시카와 료(포수) 순으로 선발 타선을 짰다.

1회말 수비 실책 등이 나오면서 1사 2,3루 위기에 몰린 NC는 구창모의 삼진쇼를 앞세워 위기를 벗어났다. 구창모는 1회에만 삼진 3개를 잡으며 물오른 피칭 감각을 뽐냈다.

2회초 득점을 올리지 못한 가운데, 2회말 첫 실점이 나왔다. 선발 투수 에디 버틀러가 안타 두 개를 내주면서 1,3루 위기에 몰렸다. 정타는 아니지만 코스가 좋지 않았다. 여기에 수비 실책, 희생 플라이 등이 겹치면서 2실점을 했다.

비록 선취점을 내줬지만, NC의 반격이 이어졌다. 3회초 정범모의 솔로 홈런이 나왔고, 4회초에는 선두타자 김태진의 안타와 상대 폭투, 오영수의 적시타 등이 이어져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투수진의 호투로 NC는 리드를 유지했지만, 8회말 김건태가 몸 맞는 공 뒤 2루타, 볼넷, 3루타 등을 내주며 흔들렸고 결국 3-5 역전 점수를 내줬다. 9회초 추가 점수를 내지 못한 NC는 결국 이날 경기를 패배로 마쳤다./ bellstop@osen.co.kr

[사진] 스코츠데일(미 애리조나주)=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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