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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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1-10

[OSEN=이종서 기자] 국군체육부대(이하 상무)의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린 팀은 어딜까.

상무는 10일 체육특기자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야구에서는 33명이 서류 전형을 통과한 가운데, 총 17명이 최종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상무는 야구를 하면서 군 복무를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고, 프로에서 느꼈던 자신의 문제점을 약 1년 6개월 동안 천천히 고쳐나갈 시간을 얻게 된다. 또한 퓨처스리그에서 뛰는 만큼, 실전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 한동민(SK)을 비롯해 많은 선수들이 상무에서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며 주전으로 발돋움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선수는 물론 구단에 있어서는 최고의 혜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2019년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팀은 삼성, NC, SK다. 삼성은 마무리투수 심창민을 비롯해 내야수 강한울, 포수 권정웅 등 고른 포지션에서 상무 합격자를 냈다. NC 역시 투수 이도현, 내야수 도태훈, 외야수 이재율 등 고른 포지션의 선수가 합격했고, SK는 투수 최민준과 정동윤, 내야수 박성한이 합격자 명단이 이름을 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이 밖에 키움은 투수 김정인과 포수 김재현이 이름을 올렸고 두산도 외야수 조수행과 투수 박성모가 상무에 합격했다. 이 밖에 LG는 22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양석환이 상무에서 꾸준히 경기 감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LG를 비롯 KIA, 한화, 삼성, KT에서는 각각 한 명의 선수가 내년 시즌 상무 소속으로 뛰게 된다./ bellstop@osen.co.kr

▲ 2019년 국군체육(상무) 선수 최종 합격자(총 17명)

김정인, 김재현(이상 키움) 심창민, 권정웅, 강한울(이상 삼성) 이도현, 도태훈, 이재율(이상 NC) 최민준, 정동윤, 박성한(이상 SK) 김유신(KIA) 박성모, 조수행(두산) 이승관(한화) 양석환(LG) 홍현빈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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