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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R' 한국 일정 좋다, All 야간경기, 12일 대만-16일 일본 최종전 [오!쎈 현장]
등록 : 2019.11.08

[OSEN=고척, 곽영래 기자]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예선 C조 쿠바와의 마지막 3차전에서 7-0으로 승리했다. 승리를 거둔 한국 선수들이 셀카를 찍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고척, 한용섭 기자] 도쿄올림픽 출전 티켓이 걸린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의 한국 대표팀 일정이 결정됐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예선 C조 쿠바와의 마지막 3차전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3전승으로 조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호주, 쿠바, 캐나다가 나란히 1승 2패가 됐는데 TQB로 순위를 가리는 대회 규정으로 호주가 2위로 슈퍼라운드에 동행한다.

슈퍼 라운드는 A,B,C조의 1~2위팀 6개 팀이 진출했다. 예선 맞대결 성적을 안고 가는 대회 규정. 한국(1승), 호주(1패), 일본(1승), 대만(1패), 멕시코(1승), 미국(1패) 등 6개팀이 대결한다. 예선에서 같은 조였던 팀을 제외한 4경기씩 치른다. 

한국은 슈퍼라운드 일정이 비교적 무난하다. 4경기가 낮경기가 없고, 모두 오후 7시 경기라 편안하다. 11일 미국(도쿄돔, 7시), 12일 대만(조조마린, 7시)과 대결한다. 13일 경기가 없는 날이고, 14일은 전체 예비일로 이틀 연속 휴식이다. 재충전 후 15일 멕시코(도쿄돔, 7시), 마지막 16일 일본(도쿄돔, 7시)과 맞붙는다. 

이번 프리미어12에서 개최국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위팀, 아메리카 지역 1위팀에 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이 주어진다. 프리미어12에서 대만과 호주보다 높은 순위에 올라야 도쿄올림픽 티켓을 따낸다. 

대만은 B조 2위(1패)로 슈퍼라운드에 올라왔는데, 호주도 C조 2위(1패)로 합류했다. 그나마 유리한 점은 한국은 호주에 승리했기에 1승을 안고 슈퍼라운드를 시작한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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