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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까지 살아난' 타선 예열 끝, 가벼운 슈퍼R 발걸음 [프리미어12]
등록 : 2019.11.09

[OSEN=고척, 곽영래 기자]5회말 1사 1,2루 한국 박병호가 적시타를 때려낸 뒤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고척, 이종서 기자] ‘김경문호’가 예선전에서 확실하게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리고 결전의 땅 도쿄로 떠나게 됐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조별 예선 C조 쿠바와의 경기에서 7-0으로 승리를 거뒀다.

탄탄한 투수진의 호투 속에 타선이 힘을 냈다. 무엇보다. 그동안 4번타자로 나와 침묵했던 박병호의 한 방이 반가웠다.

박병호는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3회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뽑아냈고, 5회에는 적시타 한 방을 날리며 그동안 부진을 날렸다.

이날 대표팀은 6개의 사사구를 골라낸 가운데, 9개의 안타를 뽑아내 7점을 뽑아냈다. 2회말 양의지의 사구, 김현수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찬스를 만든 뒤 상대의 폭투와 허경민의 땅볼, 박민우의 볼넷, 김하성의 적시타 등으로 두 점을 뽑았다.

5회 역시 김하성(볼넷)과 이정후(몸맞는 공)의 출루 뒤 박병호-김재환의 적시타, 양의지의 희생플라이, 김현수의 적시타로 4점을 몰아 쳤다.

대표팀은 쿠바를 꺾으면서 조 1위로 예선전을 마쳤다. 집중력 있게 살아난 타선의 감각을 안고 한국은 2020 도쿄 올림픽 티켓 확보를 위한 여정 발걸음을 좀 더 가볍게 옮길 수 있게 됐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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