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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감독, ''김하성 2번 기용, 누상에서 움직임 좋기 때문'' [준PO 현장]
등록 : 2019.10.10

[OSEN=잠실, 손찬익 기자] 장정석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김하성 2번 카드를 꺼내 들었다. 

키움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서건창(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샌즈(우익수)-송성문(3루수)-주효상(포수)-김규민(좌익수)-김혜성(2루수).

김하성은 올 시즌 2번 타자로 나서 타율 2할9푼(404타수 117안타) 14홈런 65타점을 기록했다. 장정석 감독은 김하성을 2번에 기용해 상대 배터리를 압박할 복안이다. 

장정석 감독은 "김하성은 왔다갔다 하면서 어떤 식으로든 팀에 영향력 있는 선수다. 2번에 있을 때가 주루에서 움직임이 좋다. 움직이는 야구를 하고 있을 때 라인업이다. 샌즈가 안 맞는 영향도 있다. 그래서 순서를 바꿔봤다"고 말했다. 

이어 "선발만 다득점이 예상될 수 있겠지만 양 팀 덕아웃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분명 빠르게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 조심스럽게 투수전을 예상한다. 그래도 타선이 터지기를 바라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장정석 감독은 "득점 상황이 오면 번트나 작전을 시도해서 득점을 올리려고 했다. 어제도 실패했다. 득점 안되면 실패라고 생각한다. 상황을 봐서, 어떤 타자가 걸리느냐에 따라 상황을 봐서 하겠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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