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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웃음' 로버츠 감독 ''뷸러도, 수비도 모두 좋았다'' [생생인터뷰]
등록 : 2019.07.22

[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지형준 기자]경기에 앞서 로버츠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한용섭 기자]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흡족한 표정이었다. 전날과는 달리 표정이 환했다. 

LA 다저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서 9-0으로 승리했다. 3연전 싹쓸이에 성공했다. 

전날 8회 동점을 허용하면서 힘겹게 승리한 다저스는 이날 초반부터 완벽한 투타 조화로 완승을 거뒀다. 선발 워커 뷸러는 7이닝 동안 5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타선에선 맥스 먼시, 작 피더슨, A.J. 폴락이 홈런을 터뜨렸다. 모처럼 수비진도 무실책, 최근 8경기 연속 실책 행진을 끊었다. 

로버츠 감독은 "뷸러가 정말 좋았다. 직구 커맨드가 좋았다. 변화구도 좋았다"고 칭찬일색이었다. 그럴만도 했다. 2회까지 아웃카운트를 모두 삼진으로 잡으며 구위가 위력적이었다. 

로버츠 감독은 "상대 선발 야마모토 상대로 초반에 투런 홈런 2방이 나오면서 경기를 편안하게 풀어갈 수 있었다"고 했다. 

폴락은 4타점, 피더슨은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코디 벨린저가 하루 쉬면서 4번으로 나선 먼시는 선제 결승 홈런을 터뜨렸다. 로버츠는 "폴락과 키케(2루수)도 잘했다"며 "수비도 괜찮았다"고 웃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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