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뷸러 완벽투 9승-타선도 9득점... LAD, MIA 3연전 '싹쓸이'
등록 : 2019.07.22
[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완벽투를 펼치며 시즌 9승을 따낸 워커 뷸러. /AFPBBNews=뉴스1
완벽투를 펼치며 시즌 9승을 따낸 워커 뷸러.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가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투타에서 압도하며 완승을 따냈다. 홈에서 열린 마이애미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마이애미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워커 뷸러의 호투와 홈런 3방을 터뜨린 타선의 힘을 더해 9-0의 완승을 거뒀다.

20일 1차전에서 류현진의 호투를 앞세워 2-1의 승리를 따냈던 다저스는 전날 2차전은 6-0으로 앞서다 불펜이 6-6 동점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하지만 타선이 다시 힘을 내면서 10-6으로 이겼다. 그리고 이날은 깔끔한 승리를 일궈냈다. 3연전 스윕 성공이다.

선발 뷸러는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11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뽐내며 시즌 9승(1패)째를 따냈다. 개인 5연승 질주. 시즌 평균자책점도 3.44에서 3.23으로 낮췄다. 동시에 올 시즌 세 번째 두자릿수 탈삼진+무사사구 경기도 만들었다.

뷸러에 이어 케이시 새들러가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만들었고, 케일럽 퍼거슨이 9회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타선에서는 맥스 먼시가 홈런을 때리며 1안타 2타점을 만들었고, 작 피더슨도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을 더했다. A.J. 폴락도 대포를 쏘며 3안타 4타점을 폭발시켰다. 키케 에르난데스의 2안타 1타점도 있었다.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을 쓸어담은 A.J. 폴락. /AFPBBNews=뉴스1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을 쓸어담은 A.J. 폴락. /AFPBBNews=뉴스1
마이애미는 선발 조던 야마모토가 4이닝 4피안타(2피홈런) 2볼넷 4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자신의 데뷔 첫 패배(4승)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1.59에서 2.61로 뛰었다.

타선은 호르헤 알파로가 2안타를 쳤으나, 다른 쪽이 아쉬웠다. 전체적으로 6안타에 그쳤고, 한 점도 뽑지 못했다.

다저스는 1회말 터너의 볼넷과 상대 투수 야마모토의 폭투, 코리 시거의 땅볼 등을 통해 2사 3루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먼시가 좌중월 투런 홈런을 때려내 2-0으로 앞섰다.

3회말에는 뷸러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루에서 피더슨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폭발시켜 4-0으로 달아났다. 4회말 에르난데스의 적시타로 5-0이 됐고, 6회말 폴락의 적시타가 다시 터져 6-0으로 간격을 벌렸다.

7회말 들어서는 상대 실책과 볼넷을 통해 1사 1,2루 기회를 잡았고, 폴락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쐐기 3점 홈런을 쏴 9-0까지 앞섰다.


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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