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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6이닝 무실점' 컵스, PIT에 승리...강정호 결장(종합)
등록 : 2019.07.13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한용섭 기자] 시카고 컵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컵스는 13일(한국시간)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4-3으로 승리했다. 강정호(피츠버그)는 이날 출장하지 못했다. 

양 팀 선발 다르빗슈 유와 크리스 아처의 팽팽한 투수전으로 6회까지는 무실점 행진이었다. 다르빗슈는 6회까지 2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후 교체됐다. 아처는 6회까지 1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컵스는 7회 타선이 터졌다.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피츠버그 선발 아처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어 앤서니 리조가 좌전 안타로 출루, 빅터 카라티니는 볼넷을 골라 무사 1,2루가 됐다. 아처가 강판되고 마이클 펠리스가 구원 투수로 올라왔다. 

제이슨 헤이워드의 우전 안타로 무사 만루. 로벨 가르시아의 희생플라이로 2-0이 됐다. 알버트 알로마의 중전 안타로 다시 1사 만루가 됐다. 데이비드 보테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3-0으로 달아났다. 이후 1사 만루에서 카일 슈와버가 2루수 땅볼 병살타로 더 이상 달아나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8회 대포 한 방으로 동점에 성공했다. 1사 후 호세 오수나의 2루타, 2사 후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볼넷으로  주자 2명이 나갔다. 스탈링 마르테가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으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컵스는 8회말 볼넷 2개로 2사 1,2루를 만들었다. 헤이워드의 좌전 안타 때 2루주자 브라이언트가 홈까지 뛰어들어 4-3으로 다시 앞서 나갔다. 

컵스는 한 점 앞선 9회초 마무리 크레이그 킴브렐이 올라왔다.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3세이브째를 기록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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