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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7승' 브리검, ''감독님 300승도 만들어 드리고 싶다'' [생생인터뷰]
등록 : 2019.07.12

[OSEN=인천, 박재만 기자]1회말 키움 선발투수 브리검이 역투하고 있다. /pjmpp@osen.co.kr

[OSEN=인천,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제이크 브리검이 팀 2위 상승 다리를 놓았다.

키움은 1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팀 간 10차전에서 6-2로 승리했다. 키움은 6연승을 달리며 시즌 56승(37패) 째를 챙겼다. SK는 시즌 30패(60승) 째를 당했다. 장정석 감독은 감독 200승을 달성했다. 아울러 두산이 롯데에게 패배하면서, 키움은 2위로 올라섰다.

이날 선발 투수 브리검은 4회 2점을 내줬지만, 이후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으면서 6이닝 2실점으로 임무를 완수했다.

브리검이 마운드에서 호투를 펼치고 있는 사이 샌즈가 투런 홈런을 날렸고, 7회초 4점을 몰아치는 등 득점을 지원해줬다. 키움은 6-2로 승리를 거뒀고, 브리검은 시즌 7승 째를 챙겼다.

경기를 마친 뒤 브리검은 "2위를 향해 가는 과정인데 1위 팀을 승리한 것이 가장 큰 의미가 있다"라며 "오늘 공격적으로 투구하자고 생각해 초구부터 카운트를 잡자고 생각하고 던졌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타자들이 맞춰서 잡는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전략이 잘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서 "4회 매커니즘이 흔들리면서 위기를 자초했다. 처음부터 다시 던지자는 생각으로 눈 앞에 있는 타자에 집중하며 빅이닝을 내주지 말자고 생각했다"라며 "감독님의 200승 달성 경기를 함께 해서 기쁘다. 300승도 만들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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