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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로한 결승타' 롯데, 금요일 악몽 탈출 [현장 리뷰]
등록 : 2019.07.12

[OSEN=이동해 기자] 강로한 / eastsea@osen.co.kr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롯데가 금요일의 악몽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1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지난달 7일 수원 KT전 이후 금요일 경기 4연패의 마침표를 찍었다. 선발 브룩스 레일리는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이며 시즌 5승째를 거뒀다. 

롯데는 민병헌(중견수)-강로한(유격수)-제이콥 윌슨(3루수)-전준우(좌익수)-손아섭(우익수)-이대호(지명타자)-오윤석(2루수)-나종덕(포수)-전병우(1루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두산은 박건우(우익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최주환(2루수)-김재환(좌익수)-오재일(1루수)-김재호(유격수)-허경민(3루수)-박세혁(포수)-정수빈(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날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됐다. 6회까지 0의 행진이 이어졌다. 팽팽한 균형을 먼저 깬 건 롯데였다. 7회 1사 후 전준우의 우전 안타와 손아섭의 땅볼 타구를 잡은 두산 선발 이용찬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바람에 1사 2,3루 상황이 됐다. 

이대호는 자동 고의4구로 걸어나갔다. 1사 만루. 오윤석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 때 3루 주자 전준우가 리터치에 성공했다. 1-0. 

두산은 8회 오재일의 우전 안타에 이어 김재호의 좌익수 방면 2루타로 1-1 균형을 이뤘다. 롯데는 8회말 공격 때 신본기의 우전 안타와 민병헌의 희생 번트로 1사 2루 재역전 기회를 잡았다. 강로한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냈고 2루 주자 신본기는 홈까지 파고 들었다. 2-1. 

양팀 선발 모두 제 몫을 다 했다. 롯데 브룩스 레일리는 7이닝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두산 이용찬은 7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쾌투를 뽐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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