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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통산 130승’ KIA, 한화에 5-0 완승
등록 : 2019.07.12

[OSEN=한용섭 기자] KIA가 한화에 영봉승을 거뒀다. 

KIA는 1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선발 양현종은 7이닝 동안 112구를 던지며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자랑했다. 시즌 10승과 함께 통산 130승을 달성했다. 5월 이후로 13경기 연속 2실점 이하 호투를 이어갔다. NC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이우성은 결승 3점 홈런으로 이적 후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 

KIA는 4회 홈런포 2방으로  5점을 뽑으며 승기를 잡았다. 선두타자 터커가 8구째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어 최형우도 볼넷을 골라 무사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안치홍이 투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나면서 1사 2,3루가 됐다. 

이우성이 한화 선발 김범수 상대로 한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25m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2사 후 한승택이 좌전 안타로 출루하자, 김선빈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스코어는 5-0이 됐다. 

한화는 1회 1사 후 오선진, 송광민이 연속 안타로 1,2루를 만들었으나 호잉이 1루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다. 2사 만루에서는 최재훈이 삼진으로 돌아섰다. 2회, 4회, 5회, 6회, 8회는 삼자범퇴로 무기력하게 공격이 끝났다. 

9회 선두타자 오선진이 볼넷을 골랐다. 송광민이 10구째 삼진, 호잉이 초구에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태균이 좌측 펜스를맞히는 2루타로 2,3루를 만들었다. KIA는 하준영을 내리고 박준표를 구원 투수로 올렸다. 지성준이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되면서 한화는 한 점도 뽑지 못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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