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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페게로, 14일 면담 후 1군 등록일 결정'' [현장 톡톡]
등록 : 2019.07.12

[OSEN=잠실, 한용섭 기자] LG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 카를로스 페게로가 빠르면 다음 주 SK전에 첫 선을 보인다. 

LG는 지난 10일 토미 조셉을 방출하고,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1루수 페게로 영입을 발표했다. LG는 페게로와 총액 18만 달러(연봉 15만 달러, 인센티브 3만 달러)에 계약했다.

류중일 감독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삼성과의 경기를 앞두고 페게로의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류 감독은 아직 페게로의 얼굴을 보지 못한 상태. 페게로는 11일 저녁에 입국했고, 12일 오전 곧바로 취업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 일본으로 출국했다. 빠르면 13일 재귀국할 예정

류 감독은 "일요일(14일)에 페게로를 처음 만날 예정이다. 선수단과 상견례를 하고 훈련도 합류한다. 1군 등록 여부는 선수와 면담을 해보고 몸 상태를 보고 결정할 것이다"며 "멕시칸리그에서 계속 경기를 했다고 하는데, 경기 감각이 떨어졌다고 판단되면 2군 경기를 뛰게 하고 등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LG는 16~18일 SK와 전반기 마지막 일정을 치른다. 취업 비자 발급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페게로의 몸 상태가 좋다면 16일 SK 상대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를 수도 있다. 

한편 LG는 이날 베테랑 박용택이 47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발목 부상 중인 채은성도 16일 1군에 올라올 전망이다. 류 감독은 "채은성이 빠르면 다음 주 화요일에 복귀한다"고 말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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